[Y-STAR] Song Hyekyo's pure face (송혜교, 시청자 매료시키는 '투명 피부'의 비결은)

2016-03-10 32

수목극 시청률 1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클로즈업 신에도 굴욕 없는 송혜교 씨의 투명한 피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 씨의 피부는 함께 출연 중인 여배우들도 부러워하고 있는데요. 모공 하나 없는 송혜교 씨의 피부, [생방송 스타뉴스]가 그 비결을 파헤쳐 봤습니다. 이보람 기자입니다.

'우유 빛깔' 표현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장음: 송혜교]

"저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모공 하나 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투명한 피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풀 HD급 피부로 이슈의 중심에 선 '송혜교 피부', 그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끌며 드라마와 CF계를 평정한 송혜교!

이번엔 수목극 시청률 정상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음: 송혜교]

"안녕하세요. 오영 역할을 맡은 송혜교입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결점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감정수]

"클로즈업할 때 그 광채가 그냥 믿을 수 없는 피부"

[현장음: 이재은]

"엄청 부러워요."

[현장음: 권다정]

"송혜교 씨 피부가 하얗고 투명해서 되게 닮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 역시 자신의 피부에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인터뷰: 정은지]

Q) 피부가 상당히 좋게 나오는데?

A) 워낙 피부에 신경 안 쓰는 편이라 여기서 조명을 너무 잘 받쳐 주시니까 저는 조명발이 아닐까..

[인터뷰: 임세미]

Q)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A) 저는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요. 물 많이 마시고 수분 팩 같은 거 많이 하는 편이에요.

송혜교의 피부에 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임세미]

Q) 송혜교의 피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언니는 정말 여신이죠. 모공이 하나 없어요.

[인터뷰: 정은지]

Q) 막내 정은지가 보는 송혜교의 피부는?

A) 부럽죠! 일단 제가 나이는 어린데 언니가 피부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워낙 피부가 하얗고 예쁘고 심지어 조명했을 때 아주 잘 받으시니까 저도 거기에 버금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송혜교의 피부는 여배우들은 물론 남배우들까지도 감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승룡]

Q) 송혜교의 피부에 대해?

A) 혜교 씨랑 처음 첫 신을 찍게 됐는데 대사를 하려고 눈을 봤는데 대사를 다 까먹었어요.

송혜교의 투명한 피부는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미팅이나 소개팅, 면접을 앞둔 일반인들에게 특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전문 피부과에는 '송혜교의 투명 피부'처럼 되고 싶다며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김범수 원장]

Q) 중요한 날을 앞두고 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비법?

A) 마음이 급하고 얼굴이 환하게 보여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는 그런 줄기세포에서 나오는 성장인자들을 직접 피부에 넣어주는 방법을 병원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방송을 한다든지 사업파트너를 만난다든지 미팅을 할 때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죠.

[인터뷰: 김범수 원장]

Q) 시술 효과가 확실히 있는지?

A) 시술이 끝나고 나면 얼굴이 환해지는 것을 본인이 느끼고요. 중요한 건 부작용이 없으면서 피부가 계속 건강해진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잡티 하나 없는 송혜교의 투명 피부에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역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